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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팀 팀장 장경학(이해영 분)의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권주와 강우는 현장 단서를 토대로 각자 용의자를 좇기 시작했다. 하지만 형사들의 무전을 도청하고, 도로 CCTV를 해킹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던 진짜 살인마는 장경학 팀장을 살해했을 때처럼 자신의 지시를 따르던 자의 차량에 급발진장치를 작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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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범벅된 장수복은 단독범행이라고 자백했지만, 강우는 진범을 자백하라고 밀어붙였다. 강우는 경찰에 진범은 따로 있다며 "3년만에 돌아온 사이코를 놓친 것이다"라고 외쳤고, 권주 역시 분명히 공범이 있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장수복은 "친구가 왔어. 사냥이 시작될 것이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 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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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주 역시 진범을 찾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권주는 살인현장에서 들었던 살인범의 라텍스 장갑끼는 습관을 알아채 강우에게 사실 확인을 했다. 권주는 자신의 절대 청력을 고백하며 "장수복이 죽을 때 바로 옆에서 장갑 튕기는 소리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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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강우는 권주의 손을 잡았고, 골든타임팀의 출동 팀장으로 임명됐다. 권주는 한달안에 진범을 잡으라고 요구했고, 강우는 출동팀 운영은 본인의 방식대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강우는 자신이 알고있는 진범에 대한 자료를 알려줬다. 그러면서 "그놈은 지금부터 한달간 사람들 사냥하고 사라져 버릴 것이다. 사람들 마음속의 분노를 이용해서 사냥하는 아주 극악한 놈이다"라고 살인범의 잔인함에 대해 알렸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