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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곽시양은 '범인' 모자를 쓰고 와 눈길을 모았다. '목격자'에서 곽시양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태호 역을 맡았다. 또한 김상호는 형사 역할로 호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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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활 밀착형 영화다 보니까 선배 배우분들과 평범하게 찍었다"며 "이러한 살인마 역할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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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냐는 질문에 김상호는 "아쉽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것을 만회할 정도"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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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청취자는 김승우에게 "왜 버릇없이 김상호에게 반말을 하냐"고 문자를 보내 왔다. 이에 김승우는 "김상호가 수염이 있어서 그런 거다. 굉장히 착하고 귀여운 동생"이라고 답했다.
개봉하기 전 어떤 마음이냐는 질문에 김상호는 "지금 담담하다. 배우라는 포지션에서 할 건 다 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곽시양은 "저도 상호 선배랑 비슷하다. 관객들의 반응이 어떨까는 궁금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상호는 예상 관객에 대해 "스릴러가 1000만까지 가는 경우는 없다. 그랬으면 감사하겠지만 1000만은 어려울 것 같다"고 겸손을 표했다.
'목격자'는 아파트 단지 한복판에서 사람을 죽인 살인자와 사건의 목격자가 서로 눈이 마주친다는 충격적인 설정, 관객을 압도하는 긴장감과 예측불허의 전개로 강렬한 스릴감을 선사한다. 특히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 해야 하는 목격자 상훈(이상민), 단 한명의 목격자라도 찾아야만 하는 형사 재엽(김상호), 위험에 빠진 목격자의 아내 수진(진경), 그리고 살인을 본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범인 태호(곽시양)이 펼치는 예측불허 전개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광복절인 오는 15일 개봉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