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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은 지난해 1월 JTBC '님과 함께' 촬영 중 제작진과 마찰을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욕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욕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1여 년 동안 방송 활동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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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은 논란 후 칩거하면서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에 있었다. 대인기피증처럼 밥을 먹으면 쓰러질 것 같았다. 집에서 혼자 있는 게 좋겠다 싶어서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지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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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 당시의 매니저 김경문 씨는 "촬영 2일 차 였고 제작진과 출연진끼리 8시간정도 촬영을 했다. 도로가 통제돼서 길이 어딘지 몰랐고 서인영 씨가 공개된 공간에서 저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제작진에게 욕설하는 영상이 아니라 실제는 저와 통화하며 욕을 한 부분이다. 저희가 누나 옆에서 케어를 했으면 그런 상황이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잘 챙기지 못해서 저 자신도 힘들었고 죄송했다"며 서인영의 주장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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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 부분인 욕설 논란은 제가 지금 생각해도 창피하고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욕설 논란 동영상을 유포하신 분을 원망하신 적도 없다. 하지만 갑질 논란 내용을 보고 당황했다. 정말 내용대로 내가 이런 애면 '진짜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사실을 바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서인영은 "집에서 좀비처럼 누워있었다. 문지방 넓는게 너무 어려웠다. 최근 버스킹을 했는데 한 번 해보라고 친구가 시킨 일이다. 이런 나를 찾아주는 분들이 계시더라. 버스킹을 하면서 '내가 정말 무대가 많이 그리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노래를 해야 되는 가수고,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목마름이 항상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1년 7개월의 시간 또한 감사했던 시간이었다. 보기 불편하셨을 것 같은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다시는 시끄러운 일이 없도록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