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금민철이 일찌감치 휴식에 돌입했다.
김진욱 KT 감독은 1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갖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금민철의 1군 등록을 말소했다. 금민철은 전날 NC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10대0 승리에 기여했다. 금민철은 이날 1군 말소로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앞서 휴식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김 감독은 금민철 대신 야수 고명성을 1군 등록했다. 군산상고를 거쳐 2018 2차 4라운드 31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고명성은 스위치 히터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2군에서 육성 중인 선수로 1군 견학 차 불렀다"며 "상황에 따라 데뷔전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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