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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의 상대가 다영이라는 사실을 안 이후에 점차 마음을 열고 있는 지운. 5년 전, 이소희(심이영)를 만났던 사연과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이유까지 이야기했다. 소희를 지우려면 "아직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라고 했지만, 이미 누구보다 특별해진 지운과 다영의 관계에 시간은 중요하지 않은 듯했다. 다영은 악몽을 자주 꾼다는 지운이 잠을 편히 잘 수 있도록 '우리 김쌤 꺼'라는 자수가 새겨진 목 베개와 담요를 선물했다. 지운은 전혀 몰랐겠지만, 다영 역시 똑같은 모양의 목 베개를 쓰면서 두 사람에겐 커플 아이템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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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마음을 쌓아가는 지운과 다영의 썸과 달리 진국과 상아는 이론과 실전 사이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빚을 해결하기 위해 진국에게 자신의 처지를 모두 털어놓은 상아. 자신에게 실망할까 두려웠지만 오히려 진국은 "저는요, 정말로 그런 거 상관없어요. 애초에 처음부터 전 그냥 윤상아라는 사람이 좋았을 뿐이니까요"라며 상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에 폭풍 전개가 이어질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상아는 "아직 아무 사이도 아냐"라며 선을 그었다. 사랑은 선언이고 약속이기 때문에 연애의 시작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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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로맨스 전개를 예고한 제작진은 "지운과 다영, 진국과 상아, 두 커플은 각각 다른 분위기의 연애 전선을 그리고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당신의 하우스헬퍼' 로맨스에 공감하는 포인트도 다양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오늘(15일), 다영과 상아가 친구들 앞에서 그동안 꽁꽁 숨겨둔 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 고백이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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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