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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최화정은 "가까이에서 봐도 예쁘다. 스스로도 아침에 거울 보면 기분좋지 않냐"며 칭찬했다. 이어 '신곡 '파워업'이 이미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예상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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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장 약한 멤버'는 예리였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 더위 먹고 토한 적도 있다고. 반면 더위에 가장 강한 멤버로는 아이린이 꼽혔다. 조이는 "언니와 저는 더위를 즐기는 편이다. (특히)아이린 언니는 방에 에어컨이 고장나도 찜질방처럼 버티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반면 모두들 "추우면 못참는다"고 입을 모았고, 최화정은 "지방층이 없어서 그렇다"고 답해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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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조이는 "웬디 언니 집에 방이 한 50개 된다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웬디는 "무슨 얘기죠 이게?"라고 당황하며 "이사를 자주 다니셔서 저도 저희집에 지금 방이 몇 개인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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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세한 설명은 웬디에게서 나왔다. 웬디는 "전 힙합적인 것도 좋고, 박시한 스타일 좋아한다"며 "살을 뺐을 땐 몸에 딱 붙는게 좋다"고 덧붙여 최화정과 멤버들을 웃겼다. 멤버들은 "살을 빼라고!"라고 구박했다.
평양공연 당시 음식에 대해서는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얼움보숭이 아니다"라며 "밥을 정말 많이 주시더라. 한상 가득 차려주셨다"며 웃었다.
멤버들은 아이린과 블랙핑크 제니의 우정에 대해 "예쁜 사람 둘이 있으니 보기 좋더라"며 웃는가 하면, 청취자의 요청에 따라 '최화정 성대모사 콘테스트'도 열었다. 멤버 모두의 성대모사 릴레이에 대한 최화정이 꼽은 1위는 아이린이었다.
예리는 태연-한채영 등 '언니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로 "동생보다 언니들이 편하다 스스럼 없이 다가서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이어 "전에 슬기가 하정우 배우님과 친해지고 싶다고 한 게 기사가 났었다. 나도 말할걸 생각했다"면서 "조인성 선배님 만나보고 싶다. 너무 팬이다. 작품 다 봤다. 하는 작품마다 캐릭터가 다른데 연기가 너무 다르다"고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다 같이 화기애애하고 사이좋은 이유에 대해서는 리더 아이린의 공을 꼽으며 "놀리기 좋은 언니다. 제일 웃긴다. 구수하고 닮은꼴 찾기도 잘한다. 표현력이 좋다. 누룽지 같은 언니"라는 칭찬이 이어졌다.
이날 웬디는 자신들의 노래를 직접 소개하며 흥을 뽐냈다. 최화정은 "나중에 시간되면 DJ 좀 해달라. 웬디 믿고 휴가 가겠다"고 말했고, 웬디는 "언제든 편하게 다녀오시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