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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해투' 출연으로 '뻥계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계인이 출연해 시종일관 멈추지 않는 토크를 선보였다. 특히, 이계인은 "유재석 때문에 '뻥계인'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친구들이 요즘 '사계인'이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유재석에게 원망의 눈초리와 함께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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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계인은 투닥거리는 지상렬-염경환을 향해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며 호기심 가득한 눈을 빛냈다. 그러자 지상렬은 "그럼 형님은 최불암과 싸우면 누가 이기느냐?"고 물었고 이계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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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은 동기인 고두심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동기지만 한 살 많은 누나다. 내가 홧김에 전화를 끊고서도 술취한 나를 챙겨준다"며 애정을 뽐냈다. 이후 '박정수, 고두심 중 누가 좋냐'는 질문에는 "이 사람 만날 땐 이 사람이 좋은 거 아니냐"며 또 한 번 에피소드를 대방출, MC들의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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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상렬은 과거 공유-강동원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유와 강동원이 신인일 때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지상렬은 "나랑 같이 작품을 했던 친구들은 다 잘됐다"며 때아닌 선배 부심을 폭발시켰다. 그는 2003년 방영된 MBC '1% 어떤 것'을 예시로 들며 강동원, 김정화, 한혜진 등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한상진은 "노사연이 결혼 전 남편 이무송에게 일부 친척들만 소개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가족들이 모두 '머리 긴 노사연', '머리 짧은 노사연', '키 큰 노사연', '키 작은 노사연' 등 노사연 판박이다. 성격도 하나같이 세다"며 '가족의 비밀'을 공개해 전 출연진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그러나 한상진 정작 본인은 "10여년간 노사연 물을 뺐다"며 노사연을 닮았다는 것을 단호하게 부인했다.
한상진은 '단역 연기 노하우'를 전수하는 유튜브 채널 '원포'를 소개했다. 12년간 무명 생활을 한 한상진은 "당시 연기 조언을 구할 데가 없었다"며 유튜버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단역 연기자를 위해 '밥 먹는 연기' 꿀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배경 역할에서 먹음직스러운 음식은 절대 먹지 마라. 콩자반을 놓치면 뒤에가 번잡스러워 진다. 스테이크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며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전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염경환은 아내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아내가 임신했을 때 딸기 살 돈도 없었다. 조금이라도 싸게 사기 위해 밤 시장에서 쨈 만드는 딸기를 아내에게 사줬다"며 "그 당시 마음은 있었지만 돈이 없었다. 지금은 딸기는 물론이고 좋아하는 과일 다 사줄 수 있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뽐냈다.
지상렬은 염경환의 심각한 코골이를 즉석에서 재현해 이계인의 앵콜 요청을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코골이를 염경환의 아내는 전혀 모르며 꿀잠을 잔다고 해 사랑꾼 부부임을 인증했다.
한편 여자아이들 우기는 중국 전통악기 고쟁을 연주해 감동을 선사했다. 우기는 데뷔 20일 만에 1위를 한 것과 관련 "첫 1위 했을 때 정말 감격했다"며 "욕심보다는 기대도 안 했는데 감동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기는 자신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라이관린에 대해서도 말했다. 우기는 "라이관린이 저보다 늦게 연습생으로 들어왔지만 먼저 데뷔한 선배"라고 언급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