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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열린 최종 명단 발표 때 논란이 있었고,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일 때도 팬들의 대표팀 구성에 대한 비판은 이어졌다. 최근 차우찬과 박건우 최 정 정찬헌 등 4명이 빠지고 대신 최원태 장필준 황재균 이정후가 발탁됐지만 대표팀이 병역 특례를 위한 방편에 불과하다는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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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금메달을 따는 것만이 그런 논란을 잠재울 수 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때 대표팀을 이끌었던 류중일 LG 감독은 "무조건 금메달을 따야한다. 항상 대표팀 구성으로 논란이 있지만 그것을 불식시키기 위해선 금메달을 꼭 따야한다"라고 말했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과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해 이번이 세번째 아시안게임인 KIA 양현종도 "최선과 열심히는 핑계일 뿐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금메달을 따야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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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미필 선수와 상관없이 최고의 선수들로만 구성한다는 원칙이 있지만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면 미필 선수들에 대한 자격 여부가 항상 도마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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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따야만하는 금메달이기에 결코 편하게 갈 수 없는 자카르타다. 잠실에서 열리는 국내훈련에서부터 금메달을 향한 각오와 집념을 보여줘야할 대표팀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