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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주전 외야수들이 버티고 있는 두산에서는 올시즌 3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것도 선발 15번, 교체가 16번으로 교체 출전이 더 많았다. 하지만 NC에서는 이미 13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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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감독대행은 이우성에 대해 "우리 팀에 오는 날부터 자기 스윙을 하고 있었다"며 치켜세웠다. 적응이 필요없이 녹아들어 경기하고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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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데뷔한 그는 프로 6년차다. 선수들의 평균연령이 리그에서 낮은 편(28.89세)으로 꼽히는 NC에서는 2012년 데뷔한 나성범이 선배급 선수로 꼽힌다. 그러니 신인급 선수들이 참여하기로 한 서머리그에 이우성이 굳이 출전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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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감독대행이 보기에 현재 NC에서 가장 든든한 부분이 바로 외야다. 우익수로는 팀 간판 나성범이 버티고 있고 김성욱이 중견수를 맡고 있다. 김성욱은 완벽한 수비와 함께 타격(2할6푼9리)에서도 올 시즌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좌익수 권희동이 올시즌 주춤하긴 하지만 최근 10경기에서 3?8푼5리를 기록할 정도로 타격감을 찾은 상황이다. 여기에 이우성까지 가세했다. 김성욱의 체력문제, 권희동의 고질적인 허리 통증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카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