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벤 에플렉(46)이 결별 후 새 사랑을 찾았다.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벤 에플렉과 프로듀서 린제이 쇼커스가 1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벤 에플렉은 벌써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그는 지난주 두 차례나 플레이보이 모델 사나 섹스톤(22)과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반면 린제이 쇼커스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벤 에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지난 2015년 10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이혼 후에도 자녀의 양육을 공동으로 분담하며 휴가를 같이 보내고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