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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은 22일 하이라이트의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늦은 나이에 드디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갑작스럽게 떠나게 됐다"고 서두를 여는 편지로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제대로 된 인사도 드리기 못하고 떠나는 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면서 팬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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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인도 갑작스러운 입대를 통보 받아 많이 놀랐지만, 그래도 윤두준 군 본인의 바르고 강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촬영에 임하며 마음을 정리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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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다. 22일 tvN '식샤를합시다3 : 비긴즈'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윤두준의 입대 소식을 갑작스럽게 접했고 현재 대책을 논의 중이다. 촬영은 25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조연 배우들은 오늘(22일) 안에 촬영을 끝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종영일은 28일로 14회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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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사단이 난 배경은 무엇일까. 앞서 윤두준은 양요섭과 함께 의무경찰시험(이하 의경)에 응시했고, 시험을 치렀다. 양요섭은 시험에 합격해 입대일을 기다리게 됐지만, 윤두준의 경우 지난 21일 최종 탈락 통보를 받으면서 당초 입대 예정일이었던 24일 현역으로 입대하게 된 것이다.
한편 윤두준은 오는 24일 육군으로 현역 입대하며, 입대 장소와 시간 등은 비공개한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