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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진(한지민)은 차주혁(지성)의 스킨십으로 자신의 심장이 뛰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차주혁의 아내 이혜원(강한나)을 본 서우진은 차주은(박희본)과 소주를 기울이며 "종로에서 고백받고 한강에서 쿵했다. 너무 굶어서 헷갈렸나보다. 오랜만에 남자한테 고백 받아서 정신 못 차렸나보다"고 씁쓸한 마음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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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차주혁에게 "우진이랑 사는거 만만치 않지? 우진이가 은근히 자존심이 쎄서 내색하는 성격이 아니다"라며 "차서방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했다. 아버지 보내고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 선생님 때문에 버텼다고. 내가 그래서 차서방에게 고마워"라고 인사했다. 이에 차주혁은 "장모님 왜 절 기억하세요? 네가 다 바꿔버렸는데"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사위니까 당연히 기억하지"라며 답해 그를 더 혼란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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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진은 힘든 사람을 돕는 윤종후(장승조)의 따뜻한 심성에 마음이 열렸다. "이제 답 좀 주시죠?"라고 돌직구를 던진 윤종후에게 서우진은 "오케이. 콜. 만나 봅시다"라고 허락했다. "솔직히 말하면 제 마음이 100은 아니다. 하지만 대리님 좋은 분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윤종후는 "그럼 한 달만 만나보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악수를 하며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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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식과 차주은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커플 여행을 제안했다. 이에 차주혁과 이혜원, 오상식 차주은 부부와 서우진 윤종후 커플이 함께 펜션으로 여행을 떠났다.
또한 우연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차주혁은 괴로워했다. 이에 다시 돌아갈 2006년 500원 동전을 찾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