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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재범은 최근 쌈디가 AOMG의 대표이사 자리에서 내려온 것에 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원래 사장을 같이 했다가 아티스트로만 남겠다고 했다. 쌈디 형이 앨범에 많이 신경을 쓰다 보니 저도 바빠서 이야기를 많이 못 나눴다. 이후 쌈디가 갑자기 대표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대표라는 자리를 부담스러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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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혁수는 'SNL 코리아'에 함께 출연했던 박재범과의 우애를 뽐냈다. 권혁수는"그 당시 술 마실 돈도 없었던 시기였다. 동생이었던 재범이가 항상 파티에서 제 자리를 마련해 뒀더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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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빈이는 드라마 '상속자'에서 유도 신이 있었다. 기간이 짧으니 카메라 각도에 맞춰 가슴 윗 라인만 집중 관리했다. '궁합' 이민혁은 목욕 후 등이 살아 있어야 된다. 현장까지 따라가서 관리했다. 서연이 같은 경우에는 영화 독전에서 올 누드였다. 굉장히 타이트하게 만들었다. 영화에는 느슨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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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치승은 숀리에 대해서는 "라이벌은 아니고, 요즘 저에게 밀린다. 한 홈쇼핑에서 모델을 나로 바꾸고 싶어 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빵을 어떻게 참냐는 질문에 권혁수는 "안 참는다"고 선을 그었다. "항상 지방에서 돌아올 때 지역 빵집을 검색한다. 빵을 너무 많이 먹을까 봐 빵을 전 날에 사다 둔다. 아침마다 빵을 먹기 위해 일찍 일어나니 생활을 오래 하게 되고 잠도 잘 온다. 잠을 잘 자면 살이 빠진다"며 기이한 빵 다이어트 방법으로 폭소를 안겼다.
양치승이 "아침에 차라리 단백질을 먹어라"고 하자 권혁수는 "소세지빵을 먹으면 된다"고 받아쳤다.
또한 권혁수는 '운빨로맨스' 출연으로 친해졌던 류준열과의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류준열이 옆라인에 이사갔다. 못 일어날 것 같으면 알아서 집에 와서 빵 셔틀을 해 준다. 해외 촬영을 나가게 되면 집이 비어있지 않냐. 내가 빈집 냄새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그걸 류준열이 알고 청소기 돌리고 환기 해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권혁수는 "류준열 말을 듣고 월세가 비싼 지역에 무리해서 갔는데, 그가 신경 쓰였는지 계속 확인하더라"며 미담을 들려줬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