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축구 중계는 물론 예능, 광고 등에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인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이 맥심의 9월호에 등장했다.
박문성은 평소 친근한 '동네 형'의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이번 촬영에서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 후에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유쾌함 속에 숨겨진 그의 축구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최근 축구 협회에 강도 높은 쓴소리를 한 것이 두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는 "비판보다는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한 고민으로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해설하며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에는 "중계의 주인공은 중계진이 아닌 축구 경기고, 선수다. 시청자들이 진정한 주인공에 집중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선수 출신 해설위원이 주목받는 추세에 위기감을 느끼지 않냐는 질문에는 "자연스럽고 좋은 현상이다. 선수 출신, 비선수 출신 따지지 말고 서로 경쟁하고 돕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높아진 인기만큼 따라오는 악성 비난에 대해선 "대중 앞에서 일하는 사람의 숙명이다.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런 직업을 가지면 안 될 것"이라고 답했다. 우스꽝스러운 별명으로 불리는 소감으로는 "내 실수에서 만들어진 별명이지만 친근하게 불리니 좋다. 잊히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고백했다.
박문성의 화보와 인터뷰가 수록된 이번 맥심 9월호에는 이외에도 레이디스 코드의 섹시 아이콘 애슐리의 표지 화보, 추억의 걸그룹 클레오 채은정, 차세대 트로트퀸 가수 설하윤, 코믹 성대모사로 사랑받는 3인조 유튜버 보물섬, 국대 아이스하키 선수 오현호, 미스맥심 이예린, 채아, 박무비 등의 비키니 특집, 맥심 풀파티 현장 화보 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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