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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는 김민기의 적극적인 사랑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만난지 9일만에 저희 집에 가서 엄마에게 인사했다"며 "엄마도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나중에 인사하고 돌아가려는 김민기씨를 잡고 자고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홍윤화 김민기는 "저희는 1분이라도 매일 본다. 그래야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술 약속이 있을 때는 집에 도착해 인증샷을 보낸다고. 홍윤화가 김민기에게 강아지와 포즈를 지정해주면 그 포즈로 바로 보내야한다는 것. MC 신동엽은 "정말 평소에 개와 다양한 포즈를 연구해 핸드폰에 가득 저장해 놓는다고 들었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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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이야기도 털어놨다. 홍윤화는 "되도록 결혼식에 돈을 쓰지 않고 신혼집에 투자하자는 생각으로 이런 저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 김민기 씨가 결혼식에 관심이 없는 듯이 보여 서운했다"며 "왜그러느냐고 묻자 나한테는 너와 결혼 자체가 행운이야라고 말해 감동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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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상진은 김소영의 방탄소년단 팬심을 폭로했다. 오상진은 "집문서나 패물 같은 집안의 가장 중요한 것을 넣어놓는 서랍이 있다. 아내가 그곳에 방탄소년단 CD를 넣어놨더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신혼 예능을 찍은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저는 뉴스만 진행하다가 생애 첫 예능이었다. 여기저기 달려있는 카메라를 잊어버리고 평소처럼 행동했다. 나중에 방송을 보니 저만 변태처럼 나왔더라. 남편은 카메라를 잘 아니까 내숭을 많이 떨었더라"라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오상진은 "평소에 간지럼을 많이 타는 편이라서 아직도 아내가 스킨십을 할 때 깜짝 깜짝 놀래곤 한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7살 어린 아내 김소영에 대해 존경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제 나만 잘하면 된다. 아내는 결혼 상대로 생각했던 것이 인격적으로나 사람을 대하거나 할 때 저보다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만 잘하고 조신하게 지킬거 잘 지키면 되겠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부싸움으로 각방을 쓰게될 뻔한 이유도 공개했다. 오상진은 "경제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의 자존심을 살짝 건드렸던 부분이 있었다. 돈 때문이 아니라 서로의 말투나 제스츄어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각방 쓸 뻔 했지만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남편은 내가 가장 초라할 때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라 둘이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느낀다"며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