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준비한 '캠코희망울림FC의 여름방학 축구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캠코희망울림FC 여름캠프는 부산 강서구 체육공원 내 부산 아이파크 클럽하우스 천연 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문창용 사장, 최만희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캠코희망울림FC 캠프 레슨에는 몸풀기를 시작으로 KFA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코치가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산 소속 선수인 네덜란드 출신 맥도날드, 홍진기가 특별히 레슨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마지막 시간으로는 캠코 축구동호회(WATOS) 임직원들과 캠코희망울림FC 어린이들이 10대100으로 풀코트 경기를 진행하며 마음껏 잔디구장을 누볐다.
최만희 대표는 "부산 아이파크와 캠코가 더욱 가까워지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가 느껴져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 구단은 지난해부터 캠코의 지원을 받아 부산 7개 초등학교 140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캠코 희망울림FC 리그전을 개최하며 부산 지역 어린이들에게 축구용품 지원, 전문코치가 참여하는 주 1회 축구교실 운영, 여름방학 1박2일 축구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에는 안진초, 신금초, 모산초, 반송초, 덕천초, 부산알로이시오초등학교가 함께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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