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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차주혁은 자신을 과거로 보낸 노숙자와 만나 다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하지만 노숙자는 차주혁의 절규에도 "낙장불입이다. 잘못 거스룬 운명도 운명이다. 행복이나 빌어줘"라고 일축해 그를 절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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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당일 서우진은 실종된 어머니를 찾느라 윤종후와 데이트를 하지 못했다. 차주혁은 울고 있는 서우진과 마주쳤고, "엄마는 내 번호도 기억 못한다"는 그녀의 눈물에 함께 어머니를 찾기로 했다. 경찰서에 가출 신고를 할 때 이혜원의 전화가 오자 "모친상 당한 분이 있어 장례식에 가야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급식소 봉사 중이던 서우진의 어머니를 찾은 차주혁은 자신도 모르게 포옹하며 "장모님"을 되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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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게 어렵사리 서우진을 떠나보낸 차주혁에게 곧바로 위기가 닥쳤다. 이혜원이 서우진의 엄마가 '차서방'을 찾는 전화를 받은 것. 이혜원은 차주혁의 전날 행적에 의심을 품고 차 블랙박스에 녹음된 서우진과의 대화를 들은 뒤, 이를 따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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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