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라'와 함께 태화병원 장석준 주치의를 찾은 은한은 "정말 '다라가 자신 때문에 실어증에 걸린 것인지"를 묻지만, 장석준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셔야 합니다"라고 답할 뿐 자세히 말해주지를 않는다. 그 사이 진료실을 나가 병원을 돌아다니던 '다라'는 병원 이동침대 사이드레일에 자신의 인형 '두두'가 끼이자 이를 잡아 빼다가 인형 팔이 떨어지는 당혹한 상황을 만난다. 마침 지나가던 강우가 이를 보고, '엄마에게 인형 팔을 수술해 달라면 된다'고 조언, '다라'를 달래는데, 이 때 은한이 나타나 '다라'가 딸임을 말한다.
Advertisement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장면은 바로 강우가 '다라'에게 은한이 엄마인지 아닌지 확인시켜 주는 장면으로, 은한의 손을 꼭 잡은 '다라'의 심각한 표정에서 엄마를 찾고 싶어하는 '다라'의 간절한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지난 방송에서 찬기 모와 정수진 실장은 '은한의 기억을 되찾게 해 제 발로 집을 나가게 하겠다'며, 일본에 있던 '다라'를 집으로 불렀다. 분홍 방에서 '다라'의 흔적을 더듬던 은한은 뒤에서 부르는 '엄마' 목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보는데, '다라'는 엄마가 아닌 다른 얼굴을 한 은한을 보고 흠칫 놀라 뒷걸음쳤다.
Advertisement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25일 토요일 밤 9시 5분, 25-28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