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짧은 머리에 모자를 쓰고 등장한 윤두준은 "지금 여기는 입대를 앞두고 있는 부대 앞 한 식당이다. 회사 식구들, 가족들, 준형이와 요섭이가 함께 해줘서 외롭지 않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또한 하이라이트 '그곳에서'가 차트 역주행, 멜론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그곳에서' 차트인 시켜주신 것 봤다. 인증도 하고 싶었는데 정리할게 너무 많아서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다. 너무 고맙다"고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Advertisement
이어 "잘 지내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라. 나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누구나 가는거니까. 다녀와서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면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에너지 받아서 열심히 훈련해서 나라를 지킬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미소지으며 "아쉬운 점 다 털어버리고 다녀와서 다 보답하도록 하겠다. 걱정하지 말고 몸 건강히 있어라. 남은 멤버들 들어갈 때까지 응원해주시고 잘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Advertisement
윤두준 역시 제대로 인사를 드리고 떠나지 못한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자필편지에서 "늦은 나이에 드디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갑작스럽게 떠나게 됐다"며 "(팬들에게) 제대로 된 인사도 못 드리고 떠나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루 빨리 다녀오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짐을 이제나마 덜 수 있게 돼서 한편으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제 나의 인생 챕터3를 시작하려 한다"고 말하며 군 입대 심경을 전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윤두준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입대가 예정되면서 당분간 완전체 활동이 어려워졌다. 지난 21일에는 양요섭이 의무경찰시험에 합격 통보를 받고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