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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자 체조에서 이룩한 32년 만의 쾌거이자, 도마 종목에서는 첫 금메달을 기록한 여서정인 만큼 그녀의 다음 경기인 평균대와 마루운동에도 국민적인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와 함께 대중의 시선은 다시 한번 딸의 경기를 직접 생중계할 여서정의 아버지인 여홍철 KBS 해설위원에도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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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기에 이어 착지, 발을 완전히 붙이고, 몸 완전히 펴졌고" 자신의 눈으로 동작을 하나씩 확인해가면서 딸의 연기를 지켜보던 그는 "내려가서 안아주고 싶다"는 말로 벅찬 심경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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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아빠 여홍철과 전 기계체조 여자 국가대표 김윤지 사이에서 태어난 여서정은 여덟 살 때부터 체조를 시작했다. 모두가 부모의 체조 DNA를 물려받은 '체조 신동' 여서정을 주목했고 지금껏 여서정 선수의 소개에는 항상 '여홍철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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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은 도마에 이어 오늘(24일)은 평균대와 마루운동에 도전 다관왕을 노린다. '도마의 신' 여홍철과 '도마 공주' 여서정, 아버지에서 딸로 이어지는 금빛 DNA가 평균대와 마루운동에서 또 다른 기적을 일으킬 지 오늘(24일) 저녁 7시 35분부터 KBS 1TV를 통해 생중계 되는 체조경기에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