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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데스티니2에 비해 출시일이 1년 이상 미뤄졌지만 한국어 음성 더빙과 한글 자막을 입혀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갖추게 됐다. 스토리와 캐릭터, 게임 시스템이 전작으로부터 이어져 '데스티니'를 플레이했던 유저라면 데스니티 가디언즈도 쉽게 입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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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6', '자발라', '이코라 레이'로 조직된 클래스 별 고위급 수호자 세력 '뱅가드'는 도미누스 가울을 막아보지만 끝내 패배한다. 도시는 레드 리전에 의해 무너지고 많은 수호자를 잃은 뱅가드는 도시 밖에서 복수를 계획한다.
유저는 도시를 찾기 위한 수호자로서 헌터, 타이탄, 워록 3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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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은 최전방에서 아군을 지키는 클래스다. 탄탄한 갑옷을 두른 타이탄은 전투의 구심점 이며 고유 기술로 아군을 지킨다. 영상에서 아군을 격려하던 '자발라'가 타이탄 NPC이며, 강력한 방벽으로 레드 리전의 포화를 혼자 막아낸 바 있다.
클래스만큼 중요한 장비도 신경 써야 할 요소 중 하나다. 유저는 싱글플레이 모드인 캠페인을 비롯해 PvE, PvP 멀티플레이로 무기와 방어구를 수집할 수 있다. 각 장비는 RPG처럼 등급이 존재하며 미션이 험난할수록 높은 등급의 장비가 등장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콘텐츠는 캠페인을 비롯해 멀티플레이 모드인 협동전, 경쟁전이 존재한다. PvE 모드인 협동전은 '공격전'과 '레이드'로 구성됐으며, 유저가 파티를 조직해 공동의 적을 섬멸하는 콘텐츠다. 3명 혹은 6명의 유저는 스테이지 목표를 수행하며 최종적으로 강력한 적을 제압해 강력한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하이브리드 모드 '갬빗'도 존재한다. 갬빗은 4대 4 PvP에 PvE를 더한 콘텐츠로 '전투', '수집', '반납', '침공'을 활용해 상대 보스를 먼저 처치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몬스터 처치로 티끌을 모아 적에게 강력한 NPC를 보내거나, 유저가 직접 상대 진영에 하는 등, 갬빗의 전투는 기존 FPS 게임 PvP 모드와 달리 장기적인 전략 구상이 필요하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출시가 가까워지며 유저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현지화에 능력을 보여준 블리자드가 게임을 선보이고 번지가 개발한 게임성 역시 유저를 흥미롭게 할 가능성이 높다.
블리자드는 한국 정식출시를 앞두고 8월31일부터 PC방 프리미어 혜택으로 데스트니 가디언즈를 즐겨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벤트로 확장팩 포세이큰 콘텐츠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데이터 기록은 정식출시 이후로 이어진다. 또한 25% 경험치 부스트와 최고등급 아이템이 주어져 출시전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리자드의 첫 퍼블리싱 작품인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오는 9월5일 15세 이용가로 정식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인사이트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