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서효림이 '프로 호스트' 자격을 입증하며 아르헨티나 커플과의 여행에 행복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서울메이트'에서는 경주 '림림투어'의 스페셜 코스로 놀이동산을 찾은 서효림과 아르헨티나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놀이기구를 다이나믹하게 즐기며 물을 홀딱 뒤집어 쓴 서효림과 메이트들은 이내 유쾌한 웃음을 내보이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또한 경주의 전통시장 나들이에 나서 위시리스트였던 김밥을 맛보며 만족스런 투어를 마무리했다.
여행을 마친 후 한옥 숙소로 돌아온 서효림과 메이트들은 평상에 둘러앉아 마지막 이야기를 나눴다. 서효림은 가브리엘-클로이 커플을 위해 각자의 이름을 수놓은 목욕가운과 자신이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을 준비해 게스트들의 박수를 받는가 하면, 전 날 밤을 새워 만든 사진첩까지 건네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 목욕가운 수집과 도자기 제작을 즐기는 취미를 활용한 특별한 이별 선물이었기에 더욱 감동을 일으킨 것. 이어 이들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란다며 "나중에 다시 오면 내가 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작별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처럼 서효림은 아르헨티나 커플에게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소개하며 명불허전 '프로 호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첫 만남부터 특급 친화력과 솔직함으로 메이트들을 사로잡은 이후 홍대 나들이, 뷰티숍 체험, 맛집투어 등 서울의 곳곳을 방문하며 아르헨티나 커플의 취향을 저격한 것.
또한 경주를 방문해 한복 체험을 하고, 전통 한옥마을과 세계문화유산 불국사를 소개하는 등 메이트들의 위시 리스트를 하나하나 실현시키며 완벽한 호스트의 위엄을 자랑했다. 철저한 준비성과 완벽한 계획으로 아르헨티나 커플에게 잊지 못할 한국 여행을 선사한 서효림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무한 상승하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드라마와 예능 등을 넘나드는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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