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대타 안타를 기록하며 1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 상대 선발 투수가 좌완인 데릭 홀랜드고, 휴식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추신수는 텍사스가 1-3으로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키너 팔레파 타석에서 대타로 등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마무리 투수 마크 멀랜슨을 상대한 추신수는 중견수 앞으로 흘러나가는 안타를 기록하며 1루를 밟았다. 최근 16경기 연속 출루다. 하지만 로널드 구즈먼과 드루 로빈슨이 연속 삼진에 그쳐 득점에는 실패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텍사스는 1대3으로 패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8푼3리(474타수 134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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