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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환갑 바라보는 최화정의 동안 비법…“좋은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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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의 동안 미모 비법이 공개 됐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별별톡쇼'에서는 '화제 만발 골드미스 최화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최화정이 전혀 운동을 안 하는 거는 아니라고 하더라. 매일 빠르게 30분 이상 걷기, 그 후에는 체온보다 약간 더 높은 온도 38도에서 반신욕을 한다고 하더라. 또 몸을 항상 움직이려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했다. TV를 볼 때에도 스트레칭은 필수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다른 연예부 기자 역시 최화정의 동안 미모를 극찬했다. 그는 "나이를 가늠 할 수 없더라. 58세의 최화정이 제 친구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 그의 동안 유지는 3대째 내려오는 비법이 있다고 한다. 아침에 햇살을 받으면서 건 세수를 하는 것. 제일 중요한 점은 손에 물을 묻히지 않는 것이다. 마른 손을 비벼서 열을 충분히 낸 후 얼굴과 목 주변을 마사지 하는 방식이다. 외할머니때부터 내려오는 집안의 비법이라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정선희는 "열흘정도 최화정과 같이 살아봤는데 타고난 것 같다. 어머니와 동생 피부가 너무 좋았다. 가족이 모였는데 목에 주름이 하나도 없었다. 어느 정도의 유전자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부터 마음이 편해졌다. 손을 비벼봐야 소용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