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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집이었다. 평소에도 인테리어에 큰 관심을 보여온 그녀는 유니크 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소품들을 잘 배치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집 분위기를 완성시켰으며, 모든 물건들이 적재적소에 잘 정리되어있어 그녀의 깔끔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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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가 하면, 골프장에서는 허당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심상치 않은 몸 풀기 동작으로 골프 실력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연이은 헛스윙과 레슨해주는 전문 프로의 말에 아바타가 되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런 반면, 골프에 관심이 없었으나 자신이 너무 못 치는 게 프로골퍼 남편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배우기 시작했다는 그녀의 말에서는 남편을 향한 배려심과 속 깊음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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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불규칙적인 연예계 생활로 생긴 불면증. 성유리는 늦게 자는 것이 나쁜 습관이라는 죄책감에 스스로 책망도 했고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등 남모를 어려운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부정적인 고민들을 다 내려놓고 다양한 밤 활동으로 자신의 삶을 유익하고 건강하게 채워나가고 있는 만큼 그녀의 심야인생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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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