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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자유 시장으로 향하던 길, 김부용은 73년생 동갑내기인 송은이와 구본승이 여전히 서로에게 존칭하는 모습을 보고 "동갑인데, 말 편하게 하시라"며 애정 어린 훈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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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부용이 "악수 한번 하고 편하게 지내세요"라고 권했고, 송은이가 "말 놓을게 본승아"라고 했다. 두 사람은 악수를 하며 친해진 모습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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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장에서 돌아온 박선영이 깜짝 등장해 임재욱과의 달달한 분위기가 목격되었다. 박선영은 임재욱을 보자마자 "대표님!"이라 외치며 한껏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임재욱이 "박장군에서 소녀"라고 불청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이후 신효범은 박선영에게 "만족하니? 네가 원하는 거 잘해주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박선영은 "우리 임사장님은 든든하고 나에게 잘한다. 아직 불만은 없다"며 칭찬했다.
이를 들은 임재욱은 "박선영의 모니터를 다 한다. 연기 선생님을 붙여주기도 했다. 일은 이사님들이 하니까 안락함과 따뜻함을 주려고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성국은 "선영이가 여기 올 때마다 네 노래 틀어놓는 거 알아?"라며 박선영의 애정을 증언했다.
이날 박선영은 신효범에게 "임재욱과 어떻게 알게 됐냐"고 물었다. 임재욱은 "그때는 인사도 못했다. 워낙 하늘같은 선배라 어려워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신효범은 "내가 '안녕?'하고 인사하면 임재욱은 무뚝뚝하게 낮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하고 지나가고 그랬다. 너무 잘생긴 게 문제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임재욱은 "당시에는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툴렀다"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하늘은 작은 방에 에어컨이 설치된 것을 발견했다. 더위에 지친 멤버들은 에어컨방을 원했지만 제한된 인원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 송은이는 기명 투표를 제안했다.
한편 투표 결과 성국은 0표를 받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옷도 빌려주는 등 배려를 선보였기에 최소 4표는 받을 줄 알았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투표가 끝낸 뒤에도 멤버들이 적은 표를 유심히 살펴보며 "외워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