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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혁은 일하다가 허리를 다쳐 입원한 자신의 어머니를 간병하다 퇴원 후 모시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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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혁 역시 혜원에게 "네 사고방식을 이해 할래야 이해할 수가 없다. 남의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뭐든 네 중심으로 행동하냐"고 불만을 털어놨고, 이에 혜원은 "당신 변했다. 뭐든 내 말대로 하던 예전의 당신이 아니다. 나랑 살기 싫구나? 잘 알았다"라고 말한 뒤 집을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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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는 윤종후(장승조 분)와 우진의 사내연애가 발각됐고, 두 사람은 모든 직원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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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혁과 우진은 은행에서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결국 우진은 회식자리에서 술을 과하게 마셨다. 주혁은 그런 우진을 걱정했고, 우진은 자신에게 다가온 주혁에게 속마음을 말해버렸다. 우진은 "아닌 줄도 알고, 안되는 것도 아닌데, 처음부터 내 마음대로 안됐다. 고장난 것처럼
자꾸만 눈이가고, 까불고 싶고, 남 같지가 않고, 편하고 의지됐다. 양심, 죄책감, 그런거 하나도 모르겠고, 그냥 한가지 확실한 건 내가 대리님을 많이 좋아한다는 것이다"라고 눈물로 고백했다.
하지만 주혁은 "우린 안된다"고 선을 그었고, 이에 우진은 주혁에게 키스를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