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대결을 하고 싶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승전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30일 일본 축구 전문 매체 '게키사카'를 비롯한 복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가진 힘을 총동원해 부딪치면 강한 한국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선수들이 과감한 플레이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리야스 감독은 "한국과 일본은 서로 자극을 받아서 아시아 축구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23세 이하 대회지만, 아시아 최고의 대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낄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위 매체는 '결승에서 기다리는 건 천적 한국이다. 대회 규정 상한인 2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손흥민(토트넘) 황의조(감바 오사카) 등 23세를 초과한 선수 3명을 더했다. 확실히 강한 팀이다'라면서 '8강에서 1월 AFC U-23 선수권에서 우승한 우즈베키스탄, 4강에서 일본을 이겼던 베트남을 연속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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