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8년 만에 왕좌 탈환에 도전했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카타르에 20대27로 패하며 3~4위전으로 밀려났다. 4년 전 인천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카타르의 벽을 넘지 못한 한국.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끝은 아니다. 아직 한 경기가 더 남아있다.
Advertisement
객관적 전력에서는 한국이 앞선다. 한국은 앞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을 제외, 매 대회 메달을 목에 걸었던 강국이다. 상대 전적에서도 압도적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 전까지 일본전 28승2무2패를 기록, 절대 우위에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2승1무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예상을 빗나간 결과였다. 당시 박중규 정의경 등 선수단은 한입 모아 "방심했다"고 반성했다. 특히 주장 정의경은 "한-일전이었다. 이전에는 비교적 쉽게 이겼는데, 방심했던 것 같다. 우리팀 실력의 반도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준비는 철저하게 했지만, 방심했던 것 같다"고 고개를 숙였다.
Advertisement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