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 피어밴드 상대 추격의 투런포 시즌 18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7회초 2사 1루 LG 유강남이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2점홈런을 날리고 홈인하며 박용택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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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유강남이 추격의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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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은 4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출전해 0-3으로 뒤지고 있던 7회초 중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LG는 6회까지 KT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호투에 밀리면서 한 점도 뽑지 못했다.

그러나 7회 1사후 이천웅이 우전안타를 때리며 찬스를 만들었고, 2사후 유강남이 피어밴드의 140㎞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아치를 그렸다. 유강남이 홈런을 친 공은 피어밴드의 110번째 투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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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은 시즌 18호 홈런을 치면서 지난해 기록했던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17홈런을 넘어섰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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