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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도약을 꿈꾸던 광주의 무패 행진(3승8무)에 종지부를 찍으며 최하위 탈출에 청신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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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안산은 최근 9연패의 극심한 부진을 딛고 올시즌 들어 두 번째로 연승에 성공했다. 승점 29로 여전히 최하위이지만 7위 부천(승점 31)까지 추격 사정권에 두게 됐다. 광주는 최근 5경 연속 무승부에서 탈출하며 연속 무패 행진을 9경기로 늘리고자 했지만 안산에 허를 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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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의 난타전은 흥미를 더했다. 후반 10분 광주 두아르테가 데뷔골을 기분좋게 장식했다. 임민혁의 문전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를 절묘하게 제친 뒤 골키퍼 다리 사이로 골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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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가 오른 안산은 6분 뒤 그림같은 골로 승리를 예고했다. 아크 왼쪽 프리킥 상황. 키커로 나선 장혁진이 오른발 인프런트로 감아찼고, 공은 왼쪽 골기둥에 맞은 뒤 골그물로 빨려들어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