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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간호사 변신 …'13세 연하' 남친과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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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연하 남자친구와 특별한 할로윈을 보냈다.

2일(한국시간)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에서 할로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캐리와 타나카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간호사와 의사로 할로윈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타나카는 2006년 캐리의 세계투어 '미미의 모험'에서 백댄서로 일하면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타나카는 캐리가 2016년 10월 억만장자인 제임스 패커와 결별한 후 그녀를 위로해 주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전 세계적으로 2억장 넘는 음반을 판매하고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을 18곡이나 배출한 할리우드의 '팝의 여왕'이다. 캐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2001년부터 18년간 조울증을 앓아왔다고 고백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