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극적인 동점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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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팀이 0-3으로 밀리던 6회말 1사 1, 2루 찬스서 상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을 상대로 동점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로맥은 브리검이 던진 138km 한복판 슬라이더 초구를 제대로 걷어올렸고, 높이 뜬 타구는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다 좌측 펜스를 넘어 관중석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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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상대 임병욱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고 폭투로 추가 실점을 하며 패색이 짙어지고 있던 SK는 로맥의 이 한방으로 다시 분위기를 살렸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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