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4승1패, SK 와이번스는 4승2패 예측?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정규 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이용찬, 정수빈이 대표선수로 참석했고, SK 와이번스는 트레이 힐만 감독과 김강민, 김광현이 자리했다.
지난달 13일 정규 시즌 종료 후 한달 가까이 휴식을 취한 두산은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으로써의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은 "긴 기간동안 준비를 착실히 잘했다"면서 "작년에 좀 아쉬웠지만(준우승) 올해는 꼭 우승 트로피를 다시 찾아오겠다"고 강조했고, 이용찬과 정수빈도 "올해는 꼭 우승을 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넥센 히어로즈와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펼친 SK는 달아오른 팀 분위기를 끌고가겠다는 입장이다. 힐만 감독은 "훌륭한 팀인 두산을 한국시리즈에서 만나게 돼서 영광"이라며 예의를 갖췄고, 김광현은 "분위기가 워낙 좋기 때문에 이 분위기를 계속 살려서 초반에 기세를 잡을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 김강민은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기분은 너무 좋다. 이번에는 꼭 4승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몇차전 승부를 예측하느냐는 질문에 양팀은 맞춘듯이 같은 대답을 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과 선수단은 오른손의 다섯손가락을 모두 쫙 펴며 '5차전 승부'를 예상했고, SK 힐만 감독과 선수단은 양손으로 사랑을 뜻하는 '러브 사인'을 그렸다. '6차전 승부'를 예상하는 표시였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버닝썬 남편 용서' 박한별, 뜻밖의 심경 고백 "항상 외로움에 사무쳐"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
이효리, 평창동 부촌 단독주택 매입하더니..'사모님 비주얼' 완벽 변신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투수 전향, 내 인생 최고의 결정"…'미지명'에 美 떠났던 포수, 인간 승리 '200SV' 스토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