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미녀들의 대결에서는 심유리가 판 정승했다.
심유리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0 제2경기 -50㎏ 계약 체중 매치에서 임소희에게 승리하며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1라운드부터 심유리가 우세했다. 시작부터 타격전을 벌였지만 1분이 지난 후 심유리는 임소희를 눕혔다. 이후 임소희는 좀처럼 심유리에게 벗어나지 못했다. 몇번을 일어났지만 다시 넘어졌다.
불리하다고 느낀 임소희는 2라운드 시작부터 타격전을 시작하려고 했다. 하지만 심유리는 곧 임소희에게 붙어 그래플링을 시도했다.
결국 종료 3분을 남기고 임소희를 쓰러뜨리고 파운딩을 통해 승기를 잡았다.
이들의 리턴매치는 경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심유리와 임소희는 2016년 3월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56kg급 결승에서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대결한 바 있다. 결과는 임소희의 승리. 임소희가 태극마크를 달았고 심유리는 패했다.
하지만 리턴매치에서 심유리가 승리하며 이들의 라이벌 관계가 더욱 주목받게 됐다. 두 파이터는 현재 MMA로 전향하며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심유리가 5전을 치러 3승 2패, 임소희는 3전을 치러 2승 1패인 상황이다. 임소희는 경기전 타격전을 예상했지만 심유리는 그라운드 경기를 하면서 임소희의 예측을 깨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들의 다음 대결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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