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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은 4일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스피드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44-44 동점이던 4쿼터 3점슛 두 개를 포함, 8득점을 하면서 팀의 54대48, 6골차 승리에 일조했다. 3쿼터까지 스피드에 41-44, 3점차로 뒤지던 아울스는 4쿼터 초반 다시 동점을 만든 상황에서 박성은의 활약에 힘입어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박성은은 "경기장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출전이 힘들 줄 알았는데, 감독님이 기회를 주셨다"며 "기회가 오면 던진다는 생각으로 코트에 나섰는데, 맞아 떨어졌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다른 선수들도 열심히 했는데 내가 이 상을 받아도 될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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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은 "국내 동호인 팀들의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오늘 맞붙은 스피드 역시 상당한 힘을 보여줬다"며 "전국 동호인 팀들이 서로의 기량을 확인하고, 이렇게 프로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에서 승부를 겨루는 것 자체가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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