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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을 맞이해 '슈돌' 출연자들은 제주도와 백두산, 두 팀으로 나눠 단체 여행에 나선 상태. 백두산팀에 있는 이휘재가 송일국과 영상 통화를 하면서 삼둥이의 자세한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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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쌍둥이는 여전히 송일국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잘 따르고 있었다. 의젓한 모습이 생긴 반면 여전히 아이같이 해맑은 장난끼를 갖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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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영상에서는 엉뚱하게도 "다리에 힘이 빠졌다"며 갑자기 앉아서 진행하거나 어린 시절 불렀던 노래를 열창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너무 굵어진 목소리에 송일국이 놀라자 혀 짧은 아기 목소리로 장착해 다시 인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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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은 카트를 나눠 타고 레이싱 대결에 나섰다. 게임 캐릭터 마리오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팀전을 벌였다. 결과는 1:1. 봉태규 부자와 추성훈 부녀가 각 팀에서 승리하면서 아름다운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숙소로 돌아온 가족들은 제주도 애플 망고의 맛에 푹 빠졌다. 나은이가 잘 먹는 모습은 과거 '슈돌' 선배 사랑이가 망고를 사랑하던 모습과 겹쳐 보였다.
배를 채운 가족들은 백두산 천지로 가는 1442계단에 도전했다. 초입에서 정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아이들은 얼마 가지 못하고 휘청댔다. 아빠 이동국 대신 삼촌 민호와 짝을 이뤄 백두산 여행을 왔던 시안이는 계단을 오르다 생각난 아빠와 영상통화를 하며 "백두산만큼 사랑해요. 좋아해요. 보고 싶어요"를 연발했다.
하지만, 백두산 천지를 울린 울음소리가 있었으니 바로 이휘재네 쌍둥이 서언이의 울음소리. 서언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채시라 신애라 등 1회부터 연이어 내래이션을 맡았던 여배우들도 등장해 '슈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슈돌'에 스페셜 가족으로 등장했던 스타들도 아이들과 함께 출연해 그동안 성장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강준, 류이호, 1박2일 멤버들도 모두 출연해 '슈돌'의 5주년을 자신의 일처럼 챙겼다.
한편 이날 새로운 내래이션으로 배우 이동건 아내이자 10개월 딸의 엄마 조윤희와 예비신부 개그우먼 이수지가 활약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