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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은 내년 미국 진출 자격을 얻었다.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4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 7번 코스에서 열린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마지막 8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2주에 걸쳐 치러진 8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558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출전 선수 102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아마추어 선수 제니퍼 컵초(17언더파 559타)를 1타 차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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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라운드까지 세라 슈멜젤(미국)에게 2타 뒤진 2위였던 이정은은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고 슈멜젤이 4타를 잃으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 102명 중 상위 45명에게 2019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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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문화적인 부적응, 낯선 환경 속 체력 문제 등이 모두 고려사항이다. 한국에서 아무리 잘했어도 미국에서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처음에 잘 했다가도 슬럼프에 빠지기 일쑤다.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외롭고 체력 부담이 커 한번 삐끗 하면 좀처럼 정상궤도로 돌아오기가 쉽지 않다. 일단 한번 나가면 한국으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다. 자존심 문제도 있고, 스폰서 문제도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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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정은은 어떤 선택을 할까. LPGA에 진출한다면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미국에서도 '핫식스' 열풍을 불러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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