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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도 최근 이같은 점에 주목, 식약처의 당류 저감화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이다. 커피베이의 경우 2017년 식약처의 지원으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당저감메뉴 선보이고 있다.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환경을 제공해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는 식이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고객은 건강이라는 이슈에는 민감하나 제품 선택에 있어서는 자신의 입에 맛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기존 메뉴의 당 선택보다는 로우 슈가(Low Sugar) 바닐라 라떼 등 당이 저감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는 저당 메뉴를 출시해 저당화에 친숙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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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 이미 당류저감화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도 얻고 있다. 가맹점의 당류 저감화 사업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현장성을 고려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향후에는 타 업종까지 당류 저감화의 빠른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은 "정부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가맹점, 여기에 고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이라 힘은 들지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기업들도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당류저감화 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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