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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얼굴이 있었다. 바로 이청용이다. 이청용은 '절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독일)과 함께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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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었다. 2009년 볼턴의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이청용은 2015년부터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었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세 시즌 동안 36경기에 출전해 단 1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소속팀에서 자리 잡지 못하면서 A대표팀에서도 점점 멀어졌다. 그는 벤투 감독 부임 뒤 한 차례도 부름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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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택배크로스'도 여전했다. 그는 최근 두 경기 연속 날카로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의 주축으로 우뚝섰다. 특히 지난달 30일 펼쳐진 얀 레겐스부르크와 홈경기에서는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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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