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이 항소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영국 언론 BBC는 6일(한국시각)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재무 재조사를 재개한 것에 대해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항소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리그1의 절대강자인 PSG는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FFP) 위반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UEFA는 각 클럽에 어떤 이유에서든 한 시즌의 지출이 수입을 넘어서는 안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PSG는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등의 영입을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FFP를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물음표가 붙었다. 실제로 2014년 벌금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난 6월 금융 감독위원회(Financial Financial Control Body, CFCB)는 PSG 지출에 관한 조사를 일단 종료했다. 그러나 UEFA는 PSG의 재정 위반 조사를 재개했다. PSG는 이 문제에 대해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항소를 제기했다. 사건은 새 국면을 앞두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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