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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정이현이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새로운 전개를 알렸다. 정이현은 결벽증과 불면증을 가진, 매사 투덜대고 예민과 까칠로 무장한 독특한 인물. 그 이면에 심상치 않은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난스런 행동에 감춰진 말 못할 상처와 괴로움이 엿보여 연민을 자아내며 캐릭터에 인간미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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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를 기점으로 캠퍼스로 배경이 전환됨과 동시에 윤현민 역시 생물학 교수 정이현의 모습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드라마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착붙' 싱크로율을 증명해내고 있다. 특히 옥남을 향한 무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폭발하는 유치찬란하고 천진난만한 면모가 윤현민표 정이현의 개성이자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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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