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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 몇 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75분을 뛰고 교체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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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하자마자 에인트호벤이 첫 골을 만들어냈다. 2분 코너킥 상황이었다. 최전방 데 용이 그대로 달려와 헤딩슛했다. 프리헤더.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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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8분 알리가 찔러주고 케인이 슈팅을 때렸다. 20분에도 케인의 슈팅이 나왔다. 27분에는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알리가 치고 들어간 뒤 패스했다. 에릭센의 슈팅이 나왔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어 알리의 슈팅도 막혔다. 아쉬운 찬스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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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17분 모우라를 빼고 라멜라를 넣었다. 후반 23분 손흥민이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수맞고 나갔다.
후반 30분 토트넘은 마지막 두 장의 교체 카드를 썼다. 손흥민과 오리에를 빼고 요렌테와 트리피어를 넣었다. 최전방에 높이가 좋은 선수 두 명을 배치했다.
주효했다. 후반 33분 동점골이 터져나왔다. 요렌테와 케인의 콤비플레이였다. 2선에서 찍어차줬다. 요렌테가 떨궜다. 이를 케인이 잡고 슈팅을 때렸다. 골네트를 갈랐다.
에인트호벤은 수비수를 계속 넣었다. 원정에서 승점 1점이라도 가지고 가겠다는 의도였다.
그 의도대로 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역전골을 넣었다. 후반 44분 케인이 골을 넣었다. 데이비스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문전 앞에서 케인이 헤딩슛했다. 이 볼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며 골로 연결됐다. 역전 결승골이었다. 그렇게 2대1. 토트넘은 값진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