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 오사카가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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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는 6일 일본 오사카의 긴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나고야와의 2018년 J리그1(1부 리그) 28라운드 순연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리그 2연패.
세레소 오사카는 윤 감독 부임 뒤 홈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부터 20승3무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홈 이점을 살리지 못한 채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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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1경기에서 11승11무9패(승점 44)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러 있다. 다음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획득을 위해서는 최소 3위를 차지해야 한다. 현재 3위는 한 경기를 더 치른 가시마(승점 52). 그러나 시즌 종료까지 3경기만 남은 만큼 쉽지 않은 도전이다.
윤 감독은 경기 뒤 "가장 큰 문제는 나에게 있다"며 아쉬움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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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일본 언론 닛칸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공격수 가키야는 "좀처럼 골을 넣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이야 말로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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