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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는 10월부터 사전예약과 캐릭터 사전 생성의 참여인원 증가로 서버 용량을 늘렸고 2개의 신규 서버를 추가해 시장의 기대감이 얼마나 높은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8일 오픈을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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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PC MMORPG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다 보니 게임의 접근성도 높다. RPG에 익숙한 유저라면 처음 접하더라도 무리 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UI와 세밀한 월드맵 구성으로 퀘스트 진행이 꼬일 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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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임종철 아트디렉터는 "로스트아크는 MMORPG인만큼 최적화를 고려해야 한다. 그래픽 완성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유저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최적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국내 게임 시장에서 신작 PC MMORPG가 오랫동안 출시되지 않았던 만큼 불안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모바일 MMORPG의 흥행으로 장르의 재미를 PC보다 모바일에서 찾는 유저가 많아졌으며 편의성과 간편함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트라이포드 시스템으로 빚어낸 스킬 조작감이나 다양한 몬스터 공격 패턴 등 화려한 볼거리는 주목할 만하지만 일일이 조작해야 하는 퀘스트 진행과 마을 내 탈것, 포탈 간 거리 등 불편한 요소들로 인해 유저들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불안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유저들의 눈은 로스트아크에 향해있다. 11월 수능을 기점으로 많은 MMORPG들이 시장에 안착한 바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릴 수 있고 그동안의 MMORPG에 비해 준비된 로스트아크의 콘텐츠는 상당한 볼륨감이 있다.
7년 간의 준비를 마친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11월7일 출발점에 선다. MMORPG는 오픈 보다 운영과 장기서비스가 보다 게임의 생명력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만큼, 서비스 과정에서 스마일게이트의 발빠른 판단과 대응은 무엇 보다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송진원 게임인사이트 기자 sjw@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