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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어머니의 우동은 지난 11회 방송에서 김숙이 먹고 싶은 음식으로 언급한 이후 시청자들의 '먹어주세요' 리스트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메뉴. 송은이는 "엄마가 우동장사를 오래 하셨다. 맛있는 집으로 소문이 나 '우동 거리'가 생겼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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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오직 우동 냄새만으로 송은이 집 찾기에 나선다. 코를 킁킁대며 냄새를 쫓던 이영자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여기 100%야!"라며 확신했고, 초인종을 누르자 송은이가 나와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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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국물 맛을 본 장도연은 "닭살 돋았어요"라며 극찬했고 이영자는 "너무 맛있는 걸 먹으니까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포즈가 생각난다"며 '풀피리를 불며 편안하게 동산에 누운 것 같은 맛'이라고 표현. 급기야 뒤로 벌러덩 드러누웠다. 이어 "은이야. 너는 왜 집 밖에 나오냐. 네 행복은 여기에 있다."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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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눈물 나는 초보운전자 사연부터 욕쟁이 여고생 사연까지 다양한 사연이 소개된다. 그 중 예전에 산 와인을 아끼고 아끼다 버린 사연을 듣던 최화정은 "살아보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여유가 있을 때에도) 무릎 나온 옷 입고, 싱크대에서 서서 비빔밥 먹는 게 속상하다"며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고.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