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죽어도 좋아'가 4%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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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임서라 극본, 이은진 연출) 1회와 2회는 각각 4.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오늘의 탐정' 최종회가 기록한 2.1%의 두 배에 가까운 시청률이지만 동시간대 최하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죽어도 좋아'에서는 온갖 막말로 부하직원들을 괴롭히는 역대급 악덕상사 백진상(강지환 분)과 이에 대항하는 불도저 대리 이루다(백진희 분)의 뜨거운 오피스 열전이 그려졌다. 특히 밉상 상사인 백진상은 사내 회식 자리에서 취한 뒤 인사불성인 상태로 차도에 뛰어들며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루다는 그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백진상이 죽은 11월 7일이 무한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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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23회와 24회는 각각 7.2%와 9.0%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흉부외과'는 5.8%와 7.1% 시청률을 나타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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