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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세기 MC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상벽, 오영실, 허참 등 방송계의 고참들을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이날 막내 게스트였던 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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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그의 이름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붐은 8일 스포츠조선에 "(방송 이후) 주변에서 많이 좋아해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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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붐은 "나에게는 보좌관의 피가 흐른다"며 이날 대선배들과 함께 방송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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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붐은 그간의 유행어들을 모두 선보이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읏짜'에는 깊은 사연이 있었다.
"또 '읏짜'가 어르신들 추임새인데, 제가 어른들을 좋아하다 보니 또 거기서 포인트 얻었네요.(웃음)"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붐붐파워'와 이를 청취해주는 청취자들에 대한 애정이 넘쳤다. 진행하면서도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고. 덕분에 해당 프로그램은 고정 시청층을 형성하면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청취자 분들 정말 감사하죠. 같이 소통할 수 있다는 행복이 저에게는 정말 큽니다.'소통'이라는 것이 너무 좋아요. '붐붐파워'는 게스트 없이 소통으로만 시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음악, 청취자, DJ 이렇게 삼박자로 진행되죠. 시작부터 '노 게스트'를 선언했었는데, 힘든 점도 있지만 그 때마다 청취자분들이 일으켜 세워주셨어요. 청취자 분 한 분도 놓치기 싫다는 마음에 광고 나가는 시간(정식 방송이 아닌 시간)에도 보는 라디오를 통해서 마술쇼나 안무쇼 등 작은 코너들을 마련해서 즐거움을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워낙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터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들어올 만했다.
"저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오픈 마인드로 불러주시면 간다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조급하지는 않으려고요 원스탭 투스탭 가고 있어요.(웃음) 인생은 단거리가 아니라 산책이라는 마인드로요."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