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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선두타자 김강민에게 첫 안타를 허용한 후랭코프는 한동민의 희생번트에 이어 최 정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며 첫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1사 1,2루에서 제이미 로맥을 외야 뜬공으로 처리하고, 최 항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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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투는 계속됐다. 4회 로맥-최 항-이재원을 내야 뜬공 2개와 삼진 1개를 곁들여 아웃시켰다. 5회에는 선두타자 정의윤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후랭코프는 강승호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에서 김성현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1회에 이어 두번째로 득점권에 주자가 진루했다. 하지만 김강민을 헛스윙 삼진 처리한 이후 한동민을 파울 플라이로 아웃시키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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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 투구수 92개를 기록한 후랭코프는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고비는 넘기지 못했다. 선두타자 정의윤의 안타 이후 강승호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 이어 김성현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수비 실책까지 겹치면서 주자는 3루까지 갔고, 1-1 동점이 되면서 후랭코프의 승리는 날아갔다. 1-1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이영하에게 넘겨준 후랭코프는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내주면서 자책점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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