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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 2위 경남에 일격을 가하며 4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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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수원과의 35라운드에 이어 연승을 달린 포항은 승점 53을 기록하며 직전 오후 2시에 경기를 치른 수원을 다시 밀어내고 4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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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팽팽한 균형을 이루던 포항은 전반 43분 이석현의 선제골로 기선 잡기에 성공했다. 이석현과 이근호의 정교한 패스워크가 만들어 낸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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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를 빼앗긴 채 후반을 맞은 경남은 후반 21분 절묘한 동점골로 반격의 고삐를 죄었다. 얼리 크로스에 이어 말컹이 머리로 떨궈준 것은 최영준이 오른발 터닝슛으로 마무리했다.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키는 교과서같은 골이었다.
경남은 종료 직전까지 맹공을 퍼부었지만 말컹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